2000년 7월, 매년 5조원 이상을 영어교육에 투자라고 있으면서도 영어는 대학입시를 위한 점수 따기식 과목으로만 인식되고 있는 현실을 안타까워 하던 중 "영어는 영어로 가르치고 배워야 한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언어로서의 영어"를 이 땅에 뿌리 내리고자 틴타임즈 창간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4-5개의 청소년 영어신문이 추가로 창간되었지만 계속해거 2/3이상의 시장점유율 유지하고 있는 저희 신문은 창간 후 10년 동안 신문발행 외에는 어떠한 수익사업도 영위하지 않고 오직 편집 내용과 인터넷을 통한 부대 서비스만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 결과 구독료 수입만으로 흑자경영을 시현한 틴타임즈(www.teetimes.org)와 키즈타임즈(www.kidstimesnet)는 24면 컬러로 발행되는 타블로이드판 주간 영자신문이며, 다음과 같은 서비스로 독자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01] 신문의 모든 기사를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원어민 음성으로제공하며 mp3파일로 다운받아 언제든지 들을 수 있고, 전국의 학생들이 듣기학습자료로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읽는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속청프로그램을 통하여 효과적인 듣기 공부 할 수 있습니다.
02] 매주 특집 기사를 통해 지구촌의 여러 나라와 도시를 탐방항 인종과 문화를 초월한 지구촌 정보를 제공하고, 과학뉴스, 의학상식, 신기한 뉴스, 스타 인터뷰, 엔터테이먼트 등으로 재미있게 편집합니다.
03] 어려운 단어는 기사 하단에 "워드팁"으로 삽입하여 별도로 단어를 찾지 않아도 직독직해가 가느아도록 편집하고 있으며, 모든 기사의 해석은 물론 배우는 영어,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중학생 듣기평가, 이야기 성경, 영어토론, 영어발표 등 풍성한 컨텐츠를 제공합니다.
04] 홈페이지에서는 틴타임즈의 헤드라인 뉴스를 NIE 전문 교수의 음성강의로 제공하며, 키즈타임즈의 뉴스에 대해서도 강의준비를 마쳤습니다.
05] 매년 전국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틴리포터(학생기자)를 선발하여 기자연수과정을 거쳐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영어독후감 및 영어논술대 경시대회"를 교육부와 한국외대의 후원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06] 매년 2회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학생기자단과 함께 지구촌 구석구석 답사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