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캠프 잉글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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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후기
2014년 10월 13일


안녕하세요 타임즈캠프 했던 Kevin이었는데요. 처음에는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점점 생활하면서 적응을 했어요. 거기에서 친구들과 짧은 시간에 정을 아주 많이쌓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거기서 가장 많이 썻던 말이 영어였기때문에 영어가 아주 빨리 늘었어요.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많이 늘었고요. 생활하는데는 불편함이 없었지만 한가지를 뽑자면 한국에서는 방안에서 신발을 벗지만 거기서는 신발을 벗지 않는것이에요. 온수도 잘나오고요. 방안에 청소 해주시는 분이 자주 오셔서 방안이 항상 깨끗해요. 침대도 크고요. 가장 좋았던 것은 밤에 산책을 갈수 있었다는것 같네요. 한국의 공기 보다 필리핀의 공기가 훨씬 신선한것 같아요. 산책을 가는 동안 그동안 하지못했던 운동도 하고 내가 한 행동을 반성하며 가니깐 더욱더 좋은것 같아요.  거기서 얻은 가장 큰 선물은 친구, 선생님 같아요. 가장 기억남는 선생님은 Iris선생님과 Crystal선생님과 Arjay선생님 같아요. Iris선생님은 가끔은 무서워서 엄마 같은 분이고요. Crystal선생님은 항상 잘챙겨주셔서 감사 했어요. Arjay선생님은 저의 폰타임즈 선생님 이기도 하고 같은 방을 쓰면서 우리를 신경 써주시고 항상 밤에 같이 기도 해주면서 아주 많은 정이 쌓였어요. 저가 가장 생각 나는 친구는 Sam인데. Sam은 같은 지방에 살아서 사투리도 쓰면서 정이 않 쌓일수가 없었고 항상 도와 주면서 생활 했어요. 하지만 한번 씩은 티격태격 했어요. 티격태격 함으로써 더 정이 쌓인것 같네요. 다시 갈수 있다면 계속 가고 싶네요. 다른 사람들에게 아주 추천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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